현지매체 레수멘 라틴아메리카노는 제2차 대전 이후 중남미를 지배해온 미국의 규율은 무너졌다며 브라질.
kr 美 턱밑에서 중국의 국방·안보 분야 위협 커져 골머리 미국의 진짜 걱정은 따로 있다.남극과 가까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엔 중국의 우주정거장이 들어섰는데.
중국은 최근 직접투자 비중도 늘리고 있다.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반중 정서가 높아지고 있단 점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남미 국가들은 철저히 실리를 추구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과 무역량이 워낙 많은 멕시코를 제외하면 이미 5년 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섰다.군사·항공우주 거점 마련의 칼끝은 결국 미국을 향할 것이란 얘기다.
대표적인 반미 국가 베네수엘라에서 수년간 반정부 시위대를 탄압하는 데 쓴 무기도 중국산이었다.
아르헨티나·엘살바도르·베네수엘라 등에선 이 항만이 중국군 기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들이 개최한 주민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단 한 명이었다.
일본의 국회의원들까지도 이들을 철저히 외면했다.하지만 끈질긴 설득과 준비가 결실을 맺었다.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만 직원에게 전달했을 뿐이다.한국 취재팀에 인색한 일본 현지 사정을 고려하면 기획 자체가 미션 임파서블이었다.